아이 두돌 생일날 아침


딸 아이를 데리고 헬로방방 돌곶이역점을 방문 했습니다. 




제 짝꿍이 딸아이를 데리고 몇 번 방문 했었다고 하는데요. 


시설도 잘되어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며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사실 아빠들은 입장료 이런거 별로 신경 안씁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놀기만 하면 되니까요 ㅎㅎ




헬로방방 돌곶이 역점 위치가 ...


우리 딸아이 출산 후 있었던 산후조리원과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짝꿍에게 듣기는 했지만


어느새 2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다시 이곳에 오게되니 뭔가 울컥 하는게... ㅎㅎ




우리딸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신발장이 보이고


바로 입구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입구 반대쪽에서 찍은 카운터 전경입니다. 


키즈 카페는 전체적으로 그라운드와 


아이들이 놀수 있는 복층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복층 구조로 아이들이 뛰어 놀거나 자동차 모형을 타고 놀수 있습니다. 





여기는 아이들이 우측에 보이는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장소 입니다.


딸아이는 아직 조금 어려서 제대로 타질 못하는데요


조금 큰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탑니다 ㅎㅎ








여기는 아이들이 지나 다니는 통로 입니다. 


바로 아래에서 딸아이 발바닥을 탁탁 건드려 주니 너무 좋아 하네요 ^^





기차도 있습니다. 


코스는 보시다 시피 정말 별거 없지만


너무 좋아 하네요 ^^






타요도 종류 별로 있구요!!





조리 기구도 있습니다.





키즈 카페에 없으면 안되는???


자작나무 놀이터도 있습니다.


우리 짝꿍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







입구쪽에 문어 놀이 기구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우리 딸아이는 문어는 무섭다고 계속 안기네요 ^^


뭐 덕분에 저는 우리 딸 더 많이 안아보고 좋았습니다 ㅋ







그리고 우리 딸이 가장 좋아 했던 트렘블린!!!


물론 뽀로로나 핑크퐁 영상 시청도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신나게 띄어 놀고 있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마침 바로 옆에서 기차 타는 시간이라 아이들이 다 빠졌습니다 ^^


우리딸 잘놀아요 ㅎㅎ





참 많은 키즈 카페를 찾아 다녀 봤지만


짝꿍이 헬로방방 돌곶이역점을 방문 한 이후


다른 곳을 찾지 않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딸아이가 놀기 딱 좋은것 같고, 


지금까지 본것중에 가장 재미 있게 놀아 줬습니다. 





 



이용 요금 입니다. 


어른은 종일 3천냥 입니다. 


아이만 시간별로 추가 금액이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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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더운 주말 아기와 함께 남양주에 위치한 미호 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아직 어리기에 공룡에 대해 잘 모르겠거니 생각 했던 제게 어느날 딸 아이가 가져온 공룡섬 대모험이라는 책을 읽어 주며 아이가 보여주는 관심을 무시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녀 왔습니다. 





공룡 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옆에 성인이 서있는데도 사이즈가 ㅎㅎ





딸아이가 울음을 터트리게 만든 티라노사우르스 모형입니다. 

소리와 함께 모형이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도록 제작 되어 있는데요.

딸아이가 이렇게 겁이 많은 걸 처음 알게 해준 고마운? 아이 입니다 ㅎㅎ






큰 모형 공룡들이 종류도 다양하게 모여 있습니다.






작은 모형도 만들어져 있는데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우리 딸은 이게... 왜 무서운 걸까요?

여기서도 펑펑 울어서 살짝 난감 했습니다 ^^;





편백나무를 활용한 공룡뼈 발굴 놀이인데요. 

여기서는 잠시 한눈판것 빼고는 정말 잘 놀아 줘서 고마웠습니다.






붓으로 열심히 발굴했습니다 ㅎㅎ





여기저기 볼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즐거워 했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박물관 외부에 있는 공룡 모형들입니다. 

밖에도 이렇게 모형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둘러 봅니다.



아직 딸아이기 만 24개월 전인지라 생각만큼은 즐기지 못했지만,

몇 개월 후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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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사천 방문중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사천 소재 남일대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은 작지만 모래가 곱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나름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을 즐길수 있습니다. 





비치 파라솔이 비치되어 있는 수 보다 방문객이 적어 보였는데요.

아마 제가 방문한 시간이 아직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시간대였기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





해수욕장 옆에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바로 뒤쪽에는 남일대생활체육 공원이 있고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바닷길을 배경삼아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딸아이가 사물을 제대로 인지하고 말로 어설프게나마 표현할 수 있게 된 이후 처음으로 접하는 바다를 보고 저렇게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변 옆에는 각종 식사 및 치킨등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타 관광지 대비) 편이었습니다.



사천 주변을 여행 중이시다면...

또는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한번 정도 들러 여유를 만끽 할 만한 곳입니다.



참고로 해변 사진 뒤로 보이는 호텔 뒤쪽으로는 길지는 않지만 운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것을 한곳에서 즐길수 있는 멋진 장소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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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사천 맛집 "제주전복물회" 집을 다녀 왔습니다. 


로컬 분들이 추천하는 장소로 항상 대기열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제주전복물회 입구 입니다. 

이 무더위에는 시원한 물회가 최고죠!





입구 바로 옆에 고객 대기실이 있습니다. 

더운 밖에서 기다릴수 없으니 임시 쉼터? 와 같은 느낌으로 대기실을 만들어뒀습니다. 

물론 에어컨이 비치되어 시원하게 바람을 넣어 줍니다.





대기실에 창문에 간편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모듬전복물회를 시키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전어 시즌이 슬슬 다가오는 관계로

전어 메뉴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참고로 여름에는 아직 전어가 기름기가 많지 않아 식당에서는 전어구이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름 전어 구이가 맛이 없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가을 전어 구이보다 맛이 덜하기 때문에 자칫 단골 손님이 떨어질 수 있어 여름 전어로 구이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왕새우소금구이 역시 너무 좋아 하는 메뉴입니다. 

독특하게 왕새우라면이라는 메뉴가 보이는데요. 

왕새우소금구이를 시키지 않으면 왕새우라면은 주문할 수 없다고 합니다.


주문 했다가 퇴짜 맞았습니다 ㅠㅠ





주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물회를 포함한 메뉴판도 있습니다.





밑 반찬은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제가 시킨 전복모듬물회!!!

비쥬얼이 그냥~ 캬~~~





섞어서 붉게 물든 전복모듬물회 입니다. 

맛깔나게 생겼죠?

신나게 먹어 줍니다.





밥과 면사리 둘중에 고를 수 있는데 저는 면사리를 선택 했습니다.




위에 이렇게 올려서 섞어서 먹으면 정말 최고 입니다.






면을 다 먹은 후 뭔가 아쉬운 마음에 밥 한공기를 추가해서 다시 말아 먹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뭔가 아쉽네요. 

양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이게 작게 느껴 집니다 ㅎㅎ





짝꿍이 시킨 세꼬시물회 입니다. 

사진을 반대쪽에서 찍어서 그런데요...

회양이 많습니다 ㅎㅎ





동생이 시킨 전복뚝배기입니다. 

각종 해산물이 잔뜩 들어 있는데요. 

전복도 6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이중 4마리는 24개월이 코 앞인 우리 딸이 다 먹었습니다 ㅎㅎ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

정확하게는 가을 전어죠?

그런데 아직 여름이니 며느리는 돌아오지 않을지도...


뭔 소리야???!!! ㅎㅎ;;


전어구이가 안되기에 전어 무침을 주문했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맛깔 스럽게 생긴 전어 무침!!!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양념도 너무 조화롭게 잘 했습니다. 



이러니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는 맛집이겠죠? 



사천을 방문하게 되면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방문한 많은 맛집 들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회는 생각나는데 여름이라서 꺼려지시는 분들 계시죠? 

(참고로 저희는 여름 겨울 안가립니다 ㅎㅎ)

그렇지 않더라도 시원한 물회 드시고 싶으신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정말 최고 입니다!!!!



참고로 가족 모임에 식사는 공금으로 처리 하는데...

제 진급턱으로 사비가 나갔습니다 ㅠㅠ

가족이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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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사천에서 방문하게된 이색 여행지 하나 소개 할까 합니다.


와인갤러리 


이름만 봐서는 특이 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와인갤러리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갤러리 형식이 아닙니다 .


동굴속에 와인 갤러리가 있습니다. 




와인 갤러리 입구입니다. 

동굴 같이 생겼죠? 

오전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동굴 내부는 사람도 거의 없이 쾌적했습니다.





외부 음식은 반입 금지 입니다.

그리고 인스타 이벤트 중인데요. 

스트링 치즈 무료 증정이라고 하니 한번 도전 해보세요 ^^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피아노 입니다. 

우리 딸아이가 피아노가 치고 싶었나 봅니다.

떨어지질 않으려 하네요. 

피아노 하나 사야 할까요? ㅎㅎ





동굴내 온도계 입니다. 

대략 20도 정도 되었던걸로 보이네요.


한여름에... 낮최고 기온 36도 였는데요

실내 온도가 20도 였습니다. 

물론 입구쪽에서요!!!

너무 너무 시원했습니다. 

아니...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춥습니다 ㅠㅠ






입구에서 부터 이런 쉴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요. 

조금만 더 들어가면 음료 및 와인을 구매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여유롭게 즐기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벽에는 이런 작품들도 걸려 있습니다. 







복층 구조로 위에서 여유있게 와인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래와인 무료 시음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래 와인 괜찮았는데요. 

음.. 저희 아버지는 입맛에 맞지 않으셨나 봅니다. 혹평을 ㅎㅎ


어차피 개인 취향이 다르니 존중해 드려야죠 ^^


존중은 존중인데... 

저는 맛이 괜찮아서 구매하려 했지만... 아버지가 왜 반대를 하시는지 ㅎㅎ;;





무료 시식 및 각종 커피와 와인을 구매 할 수 있는 매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와인의 향을 돋구어 줄 각종 치즈들도 판매되거 있습니다.





판매중인 다래 와인들입니다. 






커피, 와인 및 각종 음료와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시 옆에는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조각품들도 있네요. 

조각품 옆에는 작가명과 함께 판매 금액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정말 여기서 파는 것일까요? 







조금 깊이 들어 왔더니 다를 추운가 봅니다. 

다행히 와인 갤러리 내부에 모포가 비치되어 있으니 챙겨 두시면 유용할꺼예요.







이 엄청나게 많음 박스들과 그 속에 있는 와인병들...

전부 실물 와인들입니다. 


저중에 한박스만 나좀... ㅎㅎ


이제 몇일 후면 만 24개월이 되는 우리 딸이 한참을 달려야 끝에 다다를수 있습니다.






돌아 나오는 길에 스위트 다래 와인 한잔!






7월 28일 부터 8월 15일 사이에는 방문객이 많아

입장시 천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와인 갤러리 체험 후 밖에 나왔더니 너무 덥습니다. 

오전인데도 33도 이네요 ^^;;




사천 추천여행지 와인갤러리!!!

한번 경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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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무료 수영장 - 살곶이 수영장



지난 토요일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때 서울 시내 무료 수영장으로 유명한 살곶이 수영장에 가자는 짝꿍의 말에 생각할 것도 없이 "Call !!!" 을 외치며 다녀 왔습니다. 




오픈 시간이 10시 인것을 확인하고 9시 40분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 ㅎㄷㄷ





수영장 바로 앞 공터가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장소 입니다. 

수영장이 개장하는 날에는 주차장으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원래 용도는... 안궁금해서 안물어 봤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앞에 사람들이 많아 파라솔 잡지 못할 줄 알았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

딱 두자리 정도 남아 있었네요.

덕분에 물에서 놀고 나온 우리 딸 그늘아래서 잘 쉬었습니다.





수영장은 이렇게 수심 40cm 짜리 하나가 안쪽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입구쪽에 가까운 수심 60cm 수영장으로 미끄럼틀도 있습니다. 

딸아이가 관심을 많이 가지기는 했지만 5-6세 이상 정도 되어야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울어 버립니다 ^^;;





1일 1담수를 하고 있다고 해서 그런지...

물이 더 깨끗해 보입니다. 





두개의 풀 사이에 분수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영장 운영 시간은 미처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회 > 10:00 ~ 10:50

2회 > 11:00 ~ 11:50

3회 > 12:00 ~ 12:50

점심 > 13:00 ~ 13:50

4회 > 14:00 ~ 14:50

5회 > 15:00 ~ 15:50

6회 > 16:00 ~ 16:50

7회 > 17:00 ~ 17:40


점심 시간 50분이구요. 

매시 정각에 시작해서 50분간 플레이 타임 후 10분 휴식 주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동안은 수영장에서 놀수는 없구요.


분수대에서 놀거나 자리에서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수영장 가장자리에 위치한 평상들이 보입니다. 

선착순 번호표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상당히 부럽지만 한편으로는 저 자리를 잡기 위해 얼마나 일찍 와야 할지... 

그냥 맘편하게 바닥에서 놀렵니다 ㅎㅎ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샤워장에서 비누, 샴푸등을 사용 할 수 없으니 물로만 씻어 내고

수영장 내에 마련된 탈의실에서 환복 하면 됩니다. 


약간 찝찝 할 수 있으니 집에서 다시 씻는 걸로 ㅎㅎ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니... 좋은게 아니라 너무 더워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수영장 이용이 무료라는 것과

주차비가 1시간에 600원 정도로 아주 저렴한 부분

그리고 무료라고 관리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아리수로 1일 1담수를 하며 수질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을 정도로 관리가 철저한 부분 등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살곶이 수영장을 안올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가장 마음에 든건!!!

수영장 수심이 40cm / 60cm 로 23개월 차 딸아이가 놀기에 무리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유아 전용 수용장이라고 봐야겠네요)



참고로 음식을 싸서 가셔도 되지만

모든 음식 쓰레기 및 기타 쓰레기는 본인이 직접 가지고 돌아 가야 합니다. 

그걸 생각하면 수영장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그대로 돌려 보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수영장 입구에 보시면 각종 배달 전단지가 쌓여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조만간 날 잡아서 다시 한번 찾아 가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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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임스 입니다. 


얼마전 회사 워크샵 일정이 잡혀 멀지 않은 파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원과호라는 펜션입니다. 



무한도전 촬영 외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도 나왔던 펜션이라고 하여 다들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좋게 말하면 모던 하고 현대적이라고 할 수 있구요.

조금 나쁘게 이야기 하면 투자대비 고수익을 노린 인테리어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엉망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절대 오해 하시면 안됩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원과호 펜션 전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문으로 들어 가면 메인 홀이 나옵니다. 






메인 홀로 식당겸 세미나 및 노래방도 가능한 장소 입니다. 

노래방은 저녁 9시 30분까지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메인 홀 위에 모던룸과 패밀리모던룸 이 있으며 그리고 

외부로 나가서 나무방, 하늘방, 사랑방안채 등 5개의 방이 추가로 더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유부남들을 한방에 몰아 넣은...

모던룸입니다.


바닥에 메트리스가 있어서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는 기분이었는데요.

워크샵 뒤풀이로 술에 쩔고 보니...

침대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메트리스 한장만 깔려 있는게 정답입니다. ㅋㅋ

아마 경험 해보신 분들은 공감 하실듯 합니다.





저녁은 부페식 식단입니다. 

사실 저는 식사중에 잡무로 인하여 제대로 먹지를 못한 관계로...

음식에 대한 평은 못하겠습니다. ㅎㅎ;




저녁 식사 및 행사 종료 후 노래방 파는 메인 홀에 남아 노래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먹고 죽자파는 이른 저녁부터 바로 달립니다...


먹을때는 신경을 안썼는데...

술병이 잔뜩 쌓여 있네요 ㅎㅎ;;




워크샵이라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찾은곳이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상당히 괜찮은 장소 였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을 한가지 언급하자면


당일 참석한 50여명의 인원이 메인홀을 제외하고 편하게 모여서 어울릴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물론 바로 위 사진에서 보시는 룸에서 테이블을 치우면 충분히 자리가 마련 되지만...

굳이 있는 테이블 치울 필요는 없으니 ㅎㅎ;;


그리고 인원은 많이 수용 할 수 있지만 샤워장 또는 샤워 부스는 방 별로 한두개 정도씩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아쉬운 점을 제외하면 역대급으로 편안한 워크샵을 다녀온것 같습니다. 



50여명 정도의 인원이 워크샵을 간다거나 행사를 해야 한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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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임스 입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딸아이가 좋아 할 만한 것을 찾다가 남양주에 코코몽 팜빌리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봤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안내 중인 입장권 가격표입니다. 



초등학생 이상... 즉, 성인도 입장료가 4천원입니다. 

유아가 더 비싸네요 ㅎㅎ


참고로 남양주 시민은 특별할인 대상입니다.

바로 앞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할인받고 들어 가시는데... 그 몇천원이 왜 그렇게 부럽던지 ㅋ




딸 아이는 24개월 미만이라 무료 입장을 했구요. 저와 짝꿍은 이렇게 붉은 띠를 손목에 두르고 다녔습니다. 




역시 코코몽 하면 생각나는 거대한 로보콩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엄마도 아빠도 돌아 보지 않고 로보콩으로 달리는 딸램 ㅎㅎ





작은 놀이터도 있습니다. 

울 딸램은 요즘 미끄럼틀에 푹 빠져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결국... 아빠가 강제 연행???을 하여 이곳을 빠져 나갔습니다 





동물 사육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젖소와 황소 동상을 신기한듯 바라보네요.




타이밍 정말 졸묘했나 봅니다. 

공작이 날개를 활짝 펼쳤습니다. 





책으로 양을 볼대는 그렇게 좋아 하더니...

실물을 보니 반응이 좀 ... ㅎㅎ


그래도 먹이 줄때는 너무 신나 합니다. 




귀여운 토끼들도 많이 있습니다. 

역시나... 토끼를 볼때 만큼은 정말 신기한지 눈을 때지 못합니다. 





충전중인 열차...

운행시간을 확인 하고 준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줄이 상당히 깁니다 ㅎㅎ




짝꿍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하는 센스 ㅎㅎ

열차 탑승 후 출발전 한컷 ... 

다음 부터는 한명이 내려서 밖에서 사진을 찍어줘야 할 것 같네요





역시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놀이 기구!!!

딸램은 아롱이는 싫다고... 

굳이 기다려서 코코몽을 타고 갑니다.


이용료는 500원 동전 두개!!! 천원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꽃에 관심을 가지는 딸램입니다. 




지게에 올라 타보기도 하고




아기들 용으로 만든 작은 지게를 메어 보기도하고




맷돌도 돌려 봅니다. 

음... 맷돌은 안돌아 가니 짜증내네요 ㅋㅋㅋ






포토 존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단독 컷 찍기 힘들었는데

열차 시간 되면서 사람들이 다 사라졌네요 ㅎㅎ




이름이 헛간 놀이터 였는데요. 


사실 왠만한 키즈카페보다 놀기 좋았습니다. 

모든 곳을 성인이 같이 따라 다니면서 놀수 있었기에 아기의 안전에 더 신경 쓸수 있었구요.

여기저기 키즈카페 많이 가 봤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물론, 이용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플레이 타임이 끝나면 나와야 하는 것은 아쉽지만... 또 들어 올수 있으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좀 쉬어야 했습니다 ㅠㅠ)


다른건 다 제쳐 두고라도 헛간 놀이터 때문에 짝꿍에게 또 오자고 했습니다 ㅋㅋ



딸램이 이렇게 즐겁게 놀아 준곳도 드물었기에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미세먼지가 좀 걷히고 나면 다시 방문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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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1일차...


베트남 항공을 이용하여 다낭으로 이동 했습니다. 

비행 시간은 대략 5시간...

대략 180인 승인 비행기 사이즈로 인해 

베시넷이 제공되지 않아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대신 성인 Seat belt 에 연결하는 유아용 Seat belt 를 제공해줍니다. 


아기가 좀 불편해 했지만

다행히 금방 잠이 들어 3시간 정도는 편하게...는 아니고

아기 안아서 재우느라 팔 떨어 질뻔 했습니다 ㅠㅠ



이렇게 3시간 자네요 ㅎㅎ



많은 기대를 가지고 다낭에 도착한 시간이

현지시간으로 13시 30분 경이었습니다.


입국 수속 후 밖으로 나오니

프리미어 빌리지 셔틀버트 직원이 피켓을 들고 서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동시간대 도착 팀은 저희 말고는 없었습니다. 



미니 버스인데 편하게 이동합니다 ^^

저희 가족만 셔틀버스에 탑승하여 우선 숙소로 이동 했습니다. 

체크인이 끝난 후 숙소에서 나온 시간이

3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주린 배를 부여 잡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 

"바빌론 스테이크" 로 이동했습니다. 


다낭 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은

식당 검색 중에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희가 식당에 갔을때는 점심먹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식당 반정도만 차 있는 상태였습니다. 




숙소인 프리미어 빌리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저희는 그런것도 모르고 택시를 불러서...

택시 기사가 욕했을것 같네요 ㅎㅎ;;



카운터 벽면에 TV 가 설치 되어 있는데요...

아래 영상이 계속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국주와 슬리피가 다녀간 곳인 모양이네요






베트남 출장을 자주 다니는 동생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킨 모닝글로리 입니다. 


보기에는 음...

하지만 입안에 들어 가면... 오홍!!!!


기가 막힌 맛입니다.

뭐랄까...

한국에 김치가 있다면 베트남엔 모닝글로리가 있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심 스테이크 (500g) 가 등장 했습니다. 

760,000 동으로 (한화 38,000원) 정도로 현지 물가를 감안하면 

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윤기 자르르 한 저 녀석을 한입 !!!


단언컨데 최근 7-8년 사이에 먹어본 어떤 스테이크 보다 맛있는

소고기 스테이크 였습니다. 


사실 국내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먹는... 

그런 스테이크와 비교를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킨 새우튀김 입니다. 

새우를 베이컨으로 싸서 튀겼는데... 

짭쪼롬한 맛과 칮즈의 고소함에 통통한 새우의 맛이 곁들여져 

최고의 맛을 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새우튀김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볶음 밥도 있었지만... 

딱히 사진을 찍지는 않았네요 ㅎㅎ;;




성인 4명이서 대략 6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정말 역대급 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마지막날 저녁으로 한번 더 가려고 했으나...

마트에서 선물로 구매한 것을 놔두고 나오는

대형 사고를 치는 바람에...

저녁도 못먹고 고생만 했습니다. ㅠㅠ





식사후 태국 현지 마트인 "Vinmart" 로 향했습니다. 



사실 국내 여느 마트와 별반 다른 것이 없이 

사진은 없네요 ^^;;


1층에 현지 브랜드인 Highland 커피가 있습니다. 

베트남은 역시 커피가 맛있죠 ^^

물론 동생이 권해주는 커피를 한잔씩 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정말 진하고 

달달한 맛이 딱 제 타일입니다 ㅎㅎ




저녁에 딸 아이를 재우고 마사지를 받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약한 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포레스트 마사지" 입니다. 


미리 한국에서 출발전 예약을 하고 갔기에

시간에 맞춰 숙소로 픽업이 왔습니다.

(미리 예약 시 픽업 서비를 해줍니다.)


픽업 차량을 타고 이동... 그리고 바로 정차...

잉???


늦은 점심으로 먹은 바빌론 스테이크 바로 옆 블록에 위치한...

아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건물입니다.


역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입니다.

하하하...

기사님 미안해용 ㅠㅠ




건물 내부도 깨끗하고 다 좋았는데...

저는 건식 마사지를 원했지만

오일 마사지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만족 스럽지 못한 마사지 였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건식 마사지를 좋아합니다...

오일 마사지는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ㅎㅎ;;


반대로 어머니는 아주 만족 하셨다고 하네요 ㅋ




마사지를 끝으로

여행 첫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숙소에서 

시원한 맥주와 싱싱한 과일 안주를 곁들이며 

가족과 즐거운 대화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낭 여행 1일차!

앞으로가 더 기대대 되는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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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임스 입니다. 


얼마전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생후 20개월 딸아이의 첫 해외 여행이었습니다. 

약 5시간의 비행시간을 생각하면 아기가 힘들어 할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요. 

다낭까지 잘자주고 아빠랑 잘 놀아 줘서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처음 비행기를 본 딸이 너무 즐거워 했습니다. ^^




숙소 이동중 보이는 Asia Park 의 대관람차 Sun Wheel 입니다. 

아기가 조금만 더 컸어도 Asia Park 에 가보려 했으나...

지금 가봤자 기억에도 없을 것 같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관광 목적보다는 힐링이 더 중요한 여행이었습니다. 

1일 1마사지를 받는다는 계획하에 온 여행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걸 왜 굳이... 라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ㅎㅎ;;


그래서 숙소를 조금 신경써서 고르고 골랐습니다. 


자그마치 두달여의 리서치 끝에 고른 곳이 프리미어 빌리지 입니다. 





아래는 Premier Village 오피셜 사이트 입니다. 참고 하세요.

http://premier-village-danang.com/










리조트 내부는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리조트 내부에서만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메인 풀장은 바로 앞에 미케 비치가 있어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메인 풀장 바로 뒤에 Kids Club 도 있어 아이들이 있는 경우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221호 !!!


저희는 가든뷰를 선택 했는데요...


사실 저희는 프리미어 빌리지를 선택 하기 전에 많이 망설였던 것이 

빌라 내부 풀이 너무 오픈 되어 있어서 

외부에서 너무 잘 보인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 사진 참조 하세용 ^^;)


저희가 배정받은 빌라는 아래 사진과 같이

전체 적으로 잘 막혀 있어 

프라이버시 걱정은 덜었습니다. 




리조트 예약 확정 후 

이메일로 빌라가 오픈되지 않고

프라이빗 한 곳을 원한다고 요청 했는데요. 

다행히 원하는 데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오픈된 수영장을 원하지 않으시면 이메일로 요청 해보시면 어떨까요? ^^




여행 기간이 제 생일이 끼어 있어

생일 축하 케익도 같이 요청 했는데요...

복불복이라더니... ㅠㅠ


어떤 분들이 올리신 케익은 정말 이쁘고 맛도 있었다고하는데...

저희가 받은 케익은... 꽝이었습니다 ㅎㅎ;




빌라는 4개 층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Ground Floor - 거실 및 주방

1st Floor - 수영장과 연결되는 방 및 욕실

2nd Floor - 제일 큰 방 과 욕실 및 발코니도 딸려 있습니다. 

3rd Floor - 1층과 동일한 사이즈의 방 및 욕실


내부 사진은 프리미어 빌리지 오피셜 사이트에서 많이 제공하고 있으니

별도 첨부 하지 않았습니다.... 가 아니라 

실내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초보 블로거의 실수네요 ㅎㅎ;;







조식은 아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식탁에서 아기와 싸우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아쉬운데요


대체로 음식이 맛있었지만 가장 맛나게 먹은건

월남국수 입니다. 


저는 마지막날 아침으로 월남국수만 6그릇을... ㅎㅎ;;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리조트에서 잘 쉬다가 온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해서 팁을 좀 많이 준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막.... 팁을 주고 싶게 만드는 직원들이예요


그러고 보니 한국인 스태프도 한명 있었습니다.

뭐 저희 가족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영어에 어려움이 있으신 경우 꼭 Korean Staff 를 찾아 보세요. 



프리미어 빌리지가 좋았던 이유가 한가지 더 있네요!

숙소에서 어디를 가도 이동이 편했던것 같습니다. 

호이안을 갈때도 숙소 앞으로 통과 합니다.


사실 택시 비가 저렴해서 크게 의미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금인 우리 여행객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대가족이거나 몇 팀이 같이 여행을 가신다면

프리미어 빌리지가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 빌리지 위치는

아래 구글맵 링크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맵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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