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팀 회식으로 종로 팬아시아를 다녀 왔습니다. 

종로 젊음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정말 쉬웠습니다. 



약간 동남아 쪽 레스토랑 분위기가 납니다. 


실내 쪽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레스토랑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 






음식을 주문 후

적당히 수다 시간을 가지는 사이 나온 첫 메뉴


라임모히또 입니다. 


6000 ~ 7000원 정도 했는데요. 

대략 3인분 정도 사이즈 나오는걸 컵에 따른 것입니다. 


사실 모히또는 알콜 향이 거의 없어

여직원들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과는 조금 ... ㅎㅎ;







에프타이저로 시킨 모듬 스프링롤 입니다. 


새우롤, 꽃게롤, 새우 연필 춘권, 채소 춘권 등의 모듬입니다. 


가볍게 먹기 괜찮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시즐링 쉬림프

새콤 매콤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역시... 

두번째 젓가락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ㅠㅠ







세번째 나온 푸팟퐁커리 크랩 요리입니다.

태국 전통 요리로 향긋하고 부드러운 커리와 

부드러운 달걀의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네번째로 나온 분짜 플레이트

불향을 입힌 돼지와 닭고기, 짜조 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아시안 비프 라이스

사실... 매일 먹는 밥인데 이런데서 밥을 시킨 직원을 이해 할 수 없었으나...


이녀석이야 말로 신의 한수 였습니다. 


물론 앞서 나온 음식들 모두 너무 맛있었지만

아시안 비프 라이스는 앞서 먹은 모든 음식들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최고의 음식이었습니다 ^^









메뉴판도 음식 사진도 참 많이 찍었는데...

왜이렇게 건질 사진이 없는건지 ㅠㅠ



상당히 만족도 높은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다른 그룹에서 회식 장소를 찾아야해서 이곳으로 다시 올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번에 못먹어 본 음식들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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